자외선이란 뭐죠?
자외선은 태양에서 나오는 광선의 일종으로 모든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은 A, B,C로 나뉘는데 우리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바로 주름, 탄력 저하 등을 자극하는 UVA와 선 번 , 기미, 주근깨를 생성하는 UVB이다.

SPF에 대한 정확한 뜻은?
주로 여름 화장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SPF란 Sun Protective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수를 일컫는 말.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SPF10~20정도는 평상시, SPF30~40은 바닷가나 산 등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늘에 있으면 자외선으로 안전한가요?
자외선은 직사광선뿐만 아니라 유리창이나 아스팔트, 주변의 물체 등에서도 반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늘이 있다고 해서 자외선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자외선은 여름에만 있나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는 바로4월에서 6월. 따라서 한여름보다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 하루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 산이나 바다처럼 오염되지 않은 곳일수록 도시보다 자외선이 3~4배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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