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뾰루지가 났다 →과도한 유분이 원인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이나 유분이 함유된 제품을 여러 개 섞어 발랐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사용을 중단하고 피지 흡착 기능이 있는 드라잉 로션이나 여드름용 스폿 제품을 사용할 것.
2 오톨도톨 좁쌀 같은 뾰루지 →특정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좁쌀 여드름은 모공의 입구가 막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3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린다 →강한 알코올이나 고기능 성분이 원인
냉타월로 찜질을 해주고 알로에나 오이, 녹차 등 진정 효과가 있는 식물의 즙을 내어 팩을 해줄 것. 민감해진 피부가 외부 자극에 보호되도록 무향, 무알코올 제품을 충분히발라준다.
4 가렵고 껍질이 벗겨진다 →고농도 기능성 제품, 각질 제거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등이 원인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저농도의 하이드로 코티손 성분 연고로 진정시킨다.




1.자외선 차단제만 사용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SPF 40 이상 제품, 액상 자외선 차단제, 아보벤존이나 PABA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등에 의해 유발된 것이 대부분으로 이와 같은 제품을 피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의 유분감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모이스처라이저나 메이크업 제품 자체에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2.스크럽 사용 후 피부가 붉어지고 실핏줄이 생겼다
피부 표면이 손상된 것. 세안은 클렌징 밀크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마일드하게 하고, 피부의 홍조를 최소화해주는 민감성용 에센스를 사용한다. 각질이 불규칙하게 일어난 경우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 각질을 다독여준다.
3.수분크림을 사용하고 나서 피부가 건조하고 따갑다
수분크림의 경우 빠른 흡수와 산뜻한 사용감을 위해 알코올 등의 성분을 넣는데,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 부족 현상과 따끔거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유분 없이 수분만 공급하는 콜라겐 마스크가 효과적. 마스크 전 유분이 있는 제품을 바르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주의할 것.
4.아이 제품을 사용한 후 눈이 따갑고 부었다
아이크림 속의 향, AHA 성분, 레티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이크림을 즉시 제거하고 찬 아이패드를 눈 위에 올려 눈을 수딩해줄 것. 다래끼가 난 듯 눈이 부었다면 제품 성분에 의한 피부염이므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기간 동안 아이 제품 사용을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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