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는 근육 및 관절이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되기 쉽다. 따라서 몸을 충분히 풀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5~10분, 여름철에 비해 2배 이상의 준비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자. 목-팔목-발목-어깨-무릎-허리 순으로 전후상하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관절을 돌리거나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그런 다음 가볍게 뛰기로 준비운동을 마무리하면 겨울철 운동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동 전 간단한 체조 동작 1 손을 허리에 얹고 편안한 자세로 선 후 머리를 옆으로 젖히는 동작을 10회 정도 되풀이한다. 2 양팔을 벽에 붙이고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내밀어 양쪽 발바닥을 땅에 붙인 자세에서 몸의 체중을 뒷다리에 주고서 약간 눌러준다. 3 한쪽 다리를 의자나 엉덩이 높이 정도에 오는 테이블 위에 무릎을 구부린 채 올려놓고 다른 쪽 다리의 발바닥을 땅에 댄 채 전방을 향하게 하며 허리를 편다. 다른 쪽의 다리 또한 같은 방법으로 되풀이한다. 4 오른손을 벽에 대고 왼손으로는 오른쪽 발등을 엉덩이 뒤에서 잡아준다. 오른발을 위쪽으로 끌어올려 그 자세로 유지하며 다른 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5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이 서로 닿게 하고 양손으로는 발가락을 잡는다. 이때 가능한 한 발뒤꿈치와 엉덩이 사이의 간격을 좁혀주는 게 포인트. 이 자세에서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굽혀 준다. 쮂 운동 전 약 5~10분 동안 실시하는 게 적당. 겨울철에는 열 발산을 위해 여름철에 비해 5회 정도 늘려 실시해도 좋다. by http://cafe.daum.net/beauty001
![삶[미용정보] 목록으로](/image/icon_lis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