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전 가볍게 티슈 사용

밤에는 노폐물과 유분기로 얼굴이 엉망이게 마련. 클렌징을 하기 전에 티슈로 유분기를 살짝 흡수시킨다.

손부터 깨끗이

손이 더러우면 세안도 깔끔하게 할 수 없다. 세안을 하기 전에 비누로 손을 씻는게 좋다.

미지근한 물로 시작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게 좋다. 거품이 잘 일어날 뿐만 아니라 노폐물도 훨씬 잘 제거된다.

거품은 풍성하게

피부가 깨끗해지는 비결 중의 하나는 바로 비누 거룸! 거품이 풍부해야 피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씩겨진다.

제대로 닦아내기

클렌징할 때 손놀림을 제대로 하면 두 배로 깨끗해질 수 있다. 이마는 가로로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고 뺨은 아래에서 위

로 원을 그리면서 닦아낸다. 코는 위, 아래로 직선으로 문지른다. 세안용 브러쉬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철저히 헹구기

피부에 비누 잔여물이 남아 있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철저하게 헹궈준다.

세안 후 반드시 기초 케어

아무리 자극이 없는 클렌저라 하더라도 세안 후 피부는 밸런스를 잃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기초 스킨 케어.

스킨과 로션으로 세안 후 잃어버린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부족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

부로 가꾼다.

스킨 소프너로 피부 밸런스

얼굴에 물기를 제거한 후 화장솜에 스킨 소프너를 충분히 적셔 피부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모이스처 로션으로 수분 공급

손바닥에 로션을 적당량 덜어 양볼→ 이마→ 턱순으로 찍어 바른 뒤 둥글게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에센스로 촉촉

손등에 펌프 한두 번, 에센스를 덜어 로션과 마찬가지로 얼굴에 찍어 바른 뒤 가볍고 고르게 펴발라 로션으로 부족한 수

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크림으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영양 크림을 발라 피부에 막을 형성해줌으로써 앞선 단계에서 공급한 수분과 영양이 보호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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