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의 얼음


부기를 뺄때 쓰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얼음이 든 비닐봉지를 감싼 수건으로 꾹꾹 눌러주며 마사지하거나, 세안물에 얼음을 넣어 차게 한후 얼굴에 패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때 얼음을 직접 얼굴에 갖다대는 것은 피부에 큰 자극을 줄수있으므로 피합니다.

2. 15℃내외의 찬물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있게 만듭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찬물을 얼굴 바깥쪽으로 끼얹어 마무리 합니다.
이때 냉장고에 녹차 티백을 우린 물을 넣어두었다가 이 물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등의 이중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3. 35℃내외의 미지근한 물


일반적인 세안물의 온도입니다.
말끔히 클렌징 한후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얼굴에 남아있는 더러움을 닦아내는 데 적당한 온도이기 때문이죠.
이때 지성피부라면 레몬 등을 세안물에 섞어 사용한다면 피부결을 곱게 하는데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4. 50℃이상의 따뜻한 물


피지 및 각질을 녹일수 있습니다. 주로 욕조 목욕할때 이용되는 물이기도 합니다.
각질을 불리고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적당한 온도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10분이상 담그고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5. 100℃이상의 수증기


스팀타월로 팩을 할때 이용됩니다. 세수대야에 뜨거운 물을 붓고 타월로 주위를 감싼 뒤 고개를 숙여 증기를 직접 쐬거나 타월을 물에 적셔 스팀타월팩을 합니다.
주로 마사지 전이나 각질이나 피지를 직접 제거하기 전에 적합하며 민감한 피부라면 너무 오랜시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Tip!!

물은 돌고 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 중 약 60%는 물.
하지만 이런 체내의 수분은 땀과 소변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그 분량만큼의 수분을 끊임없이 보충 해주어야 한다.
하룻동안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물의 양은 약 1.5~2L. 땀을 배출되는 양은 800ml,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은 700~1500ml 등이다.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는 빠져나간 양만큼 보충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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