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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극기 휘날리며 - 명대사
날짜
04-02-26
등록자     serein 조회수 160659
 

●처음장면에서 구두보면서 진형제의 이야기

태) 가운데 있는게 이태리소가죽인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거야
석) 어우~크다
태) 짱짱한게 잘 빠졌어 굽도 높고 바느질도 촘촘하고
석) 근데 난 굽높은거싫어 낮은게 좋아 편안해보이잖아
태) 그래?
석) 근데 형이 만들면 저것보다 훨씬 더 잘 만들꺼야 으흐흐
태) 난 아직 멀었어
석) 몇 년 뒤 이런 가게에서 구두를 만들고 있을 형을 생각하면 맘이 뿌듯해




●제사 지낼 때 진형제가 아버지한테

태) 아버지 우리 진석이 이번 시험도 1등했어요 용하죠?
아버지가 못 이룬 꿈 우리 진석이가 대신 할꺼에요
내년에 서울대학 들어가게 아버지가 좀 거들어주세요.
우리 진석이 건강도 좀 보살펴주시구요.
지난 봄에도 일 날뻔 했어요
석) 아휴~ 아니에요~ 아버지 이제 저 괜찮아요
누나~ 들어와서 절 하래
아버지 영신이 누나 아시죠?
가을에 형이랑 결혼해요
어머닌 금부치 같은 색시 데러와서 고생만 시킬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세요
아버지 계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태) 음흠. 어머니 애들 배고프겠어요.
진석아 어서(?) 제삿상 챙기자
너도 가서 어머니 도와드려




●냇가에서 놀 때 미래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기분 좋으신가봐요~ 더두 말구 덜두 말구 딱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알아요~ 진태씨 무뚝뚝해도 속 깊은거..




●전쟁이 시작되었죠;




아이1) 어? 높은굽이 더 멋있는데 왜 잘라내요?
아이2) 야~ 진짜 양아들(?) 구두같다. 형 이거 팔꺼에요?
태) 왜 이놈아 팔꺼면 네가 살래?
아이2) 값만 맞으면 못살것도 없죠~
용석) 야야~ 구두는 아무나 신냐. 네 발꼬락이 웃겠다
저기.. 흑이면 흑이지 왜 ㄹ이 하나 더 붙어있어요?
태) 너 나한테 글자 묻지 말라고 했지?
용석) 아이~ 이것도 몰라요? 국민학교 2학년 껀데?
태) 어서 가서 구두나 찍어와
용석) 갈려고 그랬어요~
용석) 형! 오늘 7단 가르쳐 줄꺼지?
태) 도서관 안 갔어?
●석) 형. 아무 얘기 못 들었어? 전쟁이 났데




●영신과 진태의 말다툼

태) 뭐야 이게 다.. 이사가?
신) 보면 몰라? 가져 갈 짐이지..
태) 먹을꺼 입을꺼만 챙기랬잖아.
신) 들어달란말 안할테니까 걱정마
태) 무슨 외삼촌댁이 코앞인 줄 알아? 다시 닫어(?)
신) 놔둬! 가져갈꺼야
태) 이걸 다 어떻게 들고 간다고 그래?
신) 가져갈꺼야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가져갈꺼야
태) 바보같이..
신) 가져갈꺼야 가져간다는데 왜그래
태) 금방 되돌아올꺼라고 얘기 했잖아~!!
신) 누가 진태씨 마음데로 그렇게 된데?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국수장사도 이제 좀 터 좀 잡으려고 하는데 우리 없는사이
가게터도 뺏기게 될꺼야 김치도 간장도 다 아까워서 어떡해.
뒷산에 심어논 무랑 감자는 또 어떡하구..
태) 다 그대로 다 있을꺼니까 염려마
신) 진태씨 군대 끌려가면 어떡해?
태) 찍새나 시키면 모를까 나 같은 놈 데려가서 뭐하게 ...서둘러야되




●진석이 누렁이에게

조금만 참어 곧 올꺼야




●기차에서

태) 진석아~! 진석아~!
석) 형!
태) 가자 외삼촌네 가는 기차는 이게 아니야
군인) 곧 출발한다. 자리에 앉아
태) 동생이 열차를 잘못 탔어요. 지금 내릴겁니다.
군인) 앉아!
태) 군인선생이 뭘 잘 못 아셨나 본데 우린 피난민이요!
군대 갈 사람이 아니라니까
군인) 너도 징집 대상자야!
태) 그럼 어머니는 어쩌고 댁이 모실꺼요?
군인) 앉아! 이건 명령이다.
태) 명령은 당신 부하한테나 해. 우린 내릴꺼야
군인) 이 자식이!! 어서 앉아!!!!!!
태) 아이 이 양반들이 더위를 자셨나 말귀를 못 알아듣네~어???




●기차에서 헤어질때 대사

태) 금방 뒷따라갈테니까 먼저 외 삼촌댁에 가 있어요.
진석이 데리고 곧 갈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신) 얼굴 왜 그랬어
태) 어머니하고 애들 잘 챙겨
신) 우리 걱정하지말고 제발 몸 조심해. 진석이도 몸 조심해
꼭 돌아와야되.. 꼭 돌아와야되~ 진태씨..




●중대장? 소대장? 대사.. 멋집니다!

군인) 여기는 국군 최후의 전선 낙동강 방어선이다
여기가 밀리면 부산. 부산이 밀리면 해운대 앞바다에 빠져죽는 길뿐이다
후퇴는 없다!
퇴각하면 내 손에 죽는다
죽어도 여기서 죽고 살아도 여기서 살아남는다!!
유서는 각자 알아서 쓰고 남기고 싶은 유품가 있으면 봉투속에 넣어라. 이상.




●영만과 진형제의 첫만남

영만)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000멀쩡한 처자식 놓고 죽으라는거여 뭐여
이렇게 된거 인사나 하고 지냅시다 나 고영만이야
태) 이진태입니다.
영만) 근데 아까 보니까 둘이 어떤 관계야 .
석) 제.. 형입니다.
영만) 형? 친형? 아니 둘이 한꺼번에 여기서 뭐하나?
아니 한집에서 한명만 착출해야되는거 아냐? 아니 둘다 다 뒈지면
제사는 누가 지내주나? 나..나..나라에서 지내주나? 이런 좆같은 씹...
이거 버려버려..버려!..씨발 새끼들~ 아이 버려버려~




●영만의 대사

임하사)난 임하사야 빨간 건 다 싫어한다. 특히 빨갱이 개새끼들..
영만) 아~나 정말 .. 꼴랑 이거 쳐먹고 어떻게 싸우라는 거냐..어?
소금 국물이라도 국물이 있어야 되는거 아냐? 아 내껀 또 씨발 왜 이렇게 작어
승철) 엄머..생각없음 내 주이소~


●대대장과 진태의 대화

태) 000김일성 목이라도 따오라면 따오겠습니다.
0000자폭이라도 하라면 기꺼이 하겠습니다.
군인) 1중대 1소대 조함수 간질.. 1소대 이병일 폐결핵.. 김충신 퇴행성관절염..
현인철 만성신부전..이인호 폐결핵.. 2소대도 필요해? (이름 정확하진 않음)
이 사람들 후방 보내줄까? 그럼 여긴 누가 싸워?
멀쩡한 놈 하루아침에 병신되고
비실비실 다 죽어가는 놈 멀쩡해지는데가 전쟁터야
태) 동생만 보낼 수 있다면 뭐든 지 하겠습니다.
군인) 그래그래! 바로 그런 배짱과 정신으로 싸우란 말이야
나라에 뭔가 요구하기 전에 나라를 위해서 뭔가 하란 말이야!
얼마전 우리 옆11연대(?) 자네하고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
저긴 아버지하고 아들이 한 부대에 있었는데. 지난 달에 아들 제대했어
어떻게 제대했는지 궁금해?




●첫전투(?)후 저녁에 진형제의 대화

태) 유서는 죽는 놈들이나 쓰는거야 약해지면 안되
석)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이따 눈뜨면 우리집 안방이구
난 아침 먹으면서 형한테 얘기할꺼야 정말 진짜같은 이상한 꿈 꿨다구
난 가방 챙겨서 학교가구 어머니랑 형은 가게가구..
태) 걱정하지마 그렇게 될꺼야 꼭




●영만의 대사

임하사) 살려면 이겨
영만) 뭘 먹구 이기냐 흙쳐먹고 이기냐




●승철이 다친 후 밖으로 나와서 진형제의 대화

태) 신경쓸거 없어
석) 형이 배터지고 다리 잘려서 저기 누워있다고 생각해봐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나하고 약속해. 약속해.
태) 알았어




●영만이의 대사

양주사) 물만 마셔도 며칠은 더 버틸 것 같구만
영만) 개새끼 왜 저런노래를 틀고 지랄이야.씨..
임하사) 우리 고립된거 아니까 말려 죽일려고 작정한거야 개새끼들...




●휴식시간(?)에 진형제의 대화

석) 형이 사준 아이스께끼 참 맛있었어
태) 돌아가면 이빨에 바람 들도록 실컨 사줄게
석) 엄마하고 영신이 누나..지금 뭐하고 있을까..
엄마..우리 때문에 아마 제대로 잠도 못 주무실꺼야
태) 외삼촌이 잘 보살펴 주실꺼야
석) 다들 보고싶다 영국이 ..영자...영민이. 이럴줄 알았으면 누렁이도 풀어주고 오는건데...




●전투중에 영만이의 뼈아픈 대사

야이 씨발놈들아 그만해 고막 터지겠단말이야!!!!!!!




●자살한 승철에게 양주사가 건낸 말

승철아..너 이게 뭔짓이냐..조금만 참지..




●영만이의 뼈아픈 대사

영만) 이렇게 가다가는 굶어죽든 포맞아 뒈지든 둘 중 하나겠지
임하사) 죽긴 누가 죽어..이 시발..
영만) 밥 구경 물 구경 한지가 언젠데 안 죽나..
임하사) 죽을 때 죽더라도 군인답게 죽어. 이 이새끼야
영만) 군인은 사람 아닌가? 굶어 쳐죽더라도 고상하게 죽어라~?
군인) 그만들 해!!!!
임하사) 너 이새끼 밥 한 그릇에 군복바꿔 입겠다?
영만) 굶어뒈지는 것보단 나은거 아니유?
임하사) 어~그래 올라가. 어? 항복하고 가봐 이 씨발. 누구손에 먼저 뒈지나 보자.
●영만) 막 말로 이 놈에 전쟁 누가 이기건 무슨 대수야
난 사상이 뭔지 모르겠는데.형제들끼리 총질 할 만큼 중요한건가!!
임하사) 너 말 다했어??
영만) 니미..일제때는 나라라도 구할라고 싸웠지! 이건 뭐야 좆...




●인민군 소년과 원빈이 싸울 때 소년의 대사

살려주시라요 전 이제 열다섯살입네다. 형 전 중학교 2학년입네다..
제발 살려 주시라요.




●진형제의 대화

태) 괜찮아?.다행이다...
석)형 ..지금..000하고 오늘 기습작전에서 먼저 나선 이유가 뭐야?
무공훈장 받아서 나 제대 시킬려구?
도대체 말이나 되는 얘기야? 형 무공훈장 받는다고 날아가는 총알들이
비켜가준데? 가만히 있어도 수십명씩 죽어가는 판에 진짜 죽고싶어 환장했어?
설상 무공훈장 받았다고 쳐
형 목숨 담보로 받은 훈장으로 나더러 집에 가라구?
태) 넌 아직 학생이고 환자잖아
석) 지금은 군인이야 더 이상 윗사람한테 00빼달라는 말 부탁하지마.
형은 나랑 한몸이야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거고
두 번 다시 이러면 정말 용서 안할꺼야
태) 형 말 오해 말고 잘 들어
우리 소대만 벌써 열다섯명 죽었어 앞으로 누가 살고 죽을지 아무도 몰라
뒤에 숨는다고 살고 나서서 죽는다면 형 그냥 가만히 있을게. 형이 선택한 일이야
석) 말도 안되.. 형이야 죽던말든 지켜만 보라구?
태) 형 안죽어 임마..너 살려서 집에 보내야지.. 가자..
석) 형!
태) 나도 우리 형제한테 행운이 따라서 둘다 살아돌아가길 바래
근데 꼭 하나만 살아야 된다면 그게 네가 되길 바라고 노력하것 뿐이야




●통일이 코 앞이다~~~

양주사) 오랜만에 밥 같은 밥 먹어본다~~~
영만) 이게 맹물이지 국이야 내일 계란 안줘봐..진짜. 씨..
임하사) 야 부럽냐..? 부러우면 니들도 빨갱이새끼들 닥치는데로 조져..
어느분) 인물훤하지~ 눈 이따시만 하지 화면 잘 받을꺼야
영만) 야 니네들 인물이야기 해? 눈 부리부리 해봤자 임마 먼지만 많이 들어가지




●진석이가 영어공부할때 진태가 다가와서....진형제의 대화

태) 안자니? 내일부터 강행군(?) 하려면 힘들텐데 ...편지는 보냈어?
석) 부탁은 했는데 모르겠어
태) 엄마 아직 서울에 안 왔을꺼야 아이구~ 이제 밤이면 제법 쌀~쌀하다~
우리 진석이 감기 조심해야 되겠다
석) 오늘 형 보면서 되게 낯설게 느껴졌어 괜한 걱정도 되구
아무튼 생각이 많았어 형한테 한가지만 부탁할게
아직도 무공훈장 생각하고 있으면 제발 버려 두 번다시 그런 무모한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 형은 하나밖에 없는 내 형이잖아.
우린 반드시 같이 살아서 돌아가야되
형 알지? 나 7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도 열병으로 언어장애와서
말 못할 때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하지만 형이 있어서 견딜수 있었어
형.. 내일 모레가 형 결혼하기로 한 날이야.
항상 영신이 누나 영국이 영자 영민이만 생각해으면 좋겠어




●영만이 형 죽은 후 진형제의 대화

태) 왜그래?
석) 그 훈장...대체 뭐야..중대장님 이중사님 인터뷰에 파티에
헹가래에 박수쳐주는데 얼마나 좋겠어
이대로 간다면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못되는 법 없겠지 한가지만 알아둬
영만이 형 아들이 민석이야. 아버지 없이 클꺼야 우리처럼..
죽는날까지 우리 원망하고 살겠지.
태) 그만해..
석) 그때 내 말만 들었어도!!!! 영만이 형 안 죽었어!!!!
영만이형 왜 죽었는지 알아? 형 구하고 죽어갈 때
형은 뭐하고 있었는지 아냐구!!!!! 도대체 왜 그래!!!!
그 깟 훈장이 뭐라구..!!!!!
태) 그만해...




●마을에 갔을 때 진석에게 다가온 소녀의 대사

아저씨 우리 오마니 좀 찾아주시라요. 우리 오마니 좀 찾아주시라요.




●용석과 진석의 대화 중

용석) 잘은 모르겠는데. 서울집에 오고 나서 줄 곳 거동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애
영신이 누나가 아줌마랑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래.
인민군 눈살에 가게도 못하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00에다 인민대나
배급 나오는데는 다 쫓아다니나봐. 너무 걱정마 지금 쯤 다시 괜찮아지셔서 가게
하실지도 모르잖아. 빨리 가서 아줌마가 말아주시는 따끈한 국수나 한그릇 먹었으면 좋겠다.




●무공훈장받는다는 소식듣고 진형제의 대화

태) 넌 이제 집에 갈수있어. 이번에 가면 당장 임시학교부터 다녀
그동안 밀린 공부도 좀 하고
석) 집에 가야할 사람은 형이야. 치료 받아야 할 환자도 형이고. 난 안가
태) 고집피지마. 시키는데로 해
석) 더이상 신경쓰지마
태) 내 말 들어 너 왜 그래!
내가 어떻게 해서 받은 훈장인데 우리한텐 기적같은 기회가 온거라구
석) 형한테 기회일진 몰라도 난 아냐. 내일 받을 훈장이 어떤 건지 생각해봤어?
태) 그딴거 관심없어. 난 널 제대시킬 훈장이 필요했을 뿐이야
석) 영만이 형 죽여서 받은 훈장이야.
난 절대로 안가
태) 너 대학 안 갈꺼야?
지금 이 판국에 그딴 대학이 무슨 소용이야. 대학도 싫고 형도 싫고 다 싫어
더 이상 내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마.
태) 그래서 정말 안 가겠다는거야?
석) 내 일은 내가 판단하고 결정할 꺼니까 더 이상 강요하지 말란 말이야
태) 우리 둘 중 00하고 총을 박고 한 새끼 뒈져야 직성이 풀리겠어?
석) 그러니까 형 가라구! 나 대신 형이 가면 되잖아
태) 내가 뭣때매 죽기살기로 뛰어다녔는데!!!!
석) 내 핑계 대지마 내가 언제 그렇게 하랬어?
●태) 너..너 살려서 집에 보낼려고. 나 죽고 싶어 환장한 놈 아니야
너 알잖아. 넌 우리 가족의 전부야. 내 꿈이고 어머니의 희망이야
너 공부 시킬려고 학교 그만두고 구두통 매고 다닌거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 어머니 시장통에서 허리 한번 제대로 못펴고
국수 팔아도 너 때문에 힘든지 모르고 살았어.
석) 나도 알아. 다 알아. 형은 왜 항상 나만 생각해?
정말 조금도 영만이 형 생각하고.
영신이 누나 생각하면 그럴 수 없어 절대로..
태) 네가 어떻게 생각해도 좋아. 너만 가면 돼




●영신의 마지막..

태) 니들이 무슨 짓을 하건 관심없어. 이 여자는 내가 데려간다
단장1) 빨갱이 편들다가 같이 죽고싶어?
태) 누가 빨갱이야!
단장2) 김영신 23세 1950년 6월 23일 국민보도연맹가입
스스로 빨갱이라고 서명까지 했어
신) 보리쌀 준다길래 이름만 썼지. 난 보도연맹이 뭔지도 몰라
단장2) 인공시절 부영만 35회. 인민대회 5회.
인민노력봉사 자원봉사만 해도 10회가 넘어.
신) 그럼 굶어죽어요? 배급 쌀이라도 타먹어야 살지
인공때 나라에서 우리한테 쌀 줬어? 우리가 무슨 잘못이야
단장1) 긴말 할 것 없다. 자낸 여기서 나가
태) 개수작 떨지마
단장1) 이러면 둘다 죽는다
태)손 끝 하나 건드리면 다 죽을 줄 알아
단장1) 마지막 기회다 어서 꺼져
석) 움직이지마 살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
단장1) 지금 니들이 무슨 짓 하는지 알고 있어?
석) 죄 없는 사람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는 건 막아야지 어서나가!
단장3) 인민군 새끼들한테 아랫도리 돌린년이 누군데 저년 화냥질 한거
동네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
석) 아가리 찢어놓기전에 주둥이 닥쳐
단장2) 피난 안 간 이유도 다 그런거 아니야?
신) 말도 안되.
단장3) 시치미 뗄꺼 없어 다 알고 있으니까.
신) 아니야..아니야 다 거짓말이야
석) 뭐해! 어서 가
단장2)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저년 데리고 여기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는 날엔
니들도 빨갱이야
신) 아니야 진태씨 아..아니야 진태씨
석) 뭐해? 어서 데리고 나가 어서




●영신의 마지막 대사

석) 누나!!!
태) 영신아..정신차려. 영신아..
신) 소..손수건 아직도 갖고 있었네..나..진태씨한테..잘못한거 없어..나 안 죽을꺼야 꼭...진태..씨..
석) 누나!!!!!!! 영신이 누나!!




●병원에서 진석의 대사

이제는 저랑은 상관없는 일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진태는 종로터에서 구두를 닦았고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고 끔찍히도 동생을 아끼고 사랑했어요.
무공훈장 받고 깃발부대장 하고 있는 그 사람 제 형 아닙니다.




●진태의 편지내용

어머니 보고싶어요. 우리 갈때까지 건강하세요.
내 목숨 걸어서 진석이 살일꺼에요 전쟁터가 험해도
우리 진석이 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영신이에게도 염려말라고 안부전해주세요
어머니 이번에 제대해서 돌아가면 꼭 구두가게 열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가족 다시 만날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이 편지부분은요. 진태가 글자틀려가면서 적은편지가 아니구요
그러니까; 글자틀린것은 안적었다구요.
많은분들이 글자틀린거를 말씀해주시는데; 죄송합니다.




●진태와 진석의 마지막 대화

석)형 제발 정신 좀 차려 눈을 똑바로 뜨고 날 봐 나야..진석이 형 동생 진석이라구..
형..눈 떠봐 형.형! 우리 지금 가야되 우리 가야된다구
형 일어나 어서 가야되 어서 내 눈을 봐봐 제발 좀 일어나!!!
엄마한테 가야될꺼 아니야..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될꺼 아니냐구
구두방 차려서 엄마 호강시켜준다 해놓고... 이렇게 죽을거냐고..
바보같이 나땜에 학교도 못가고 매일 구두통 들고 다니면서 나 대학가는거 봐야될꺼아냐
태)진석아..
석)형..
태)너 정말 살아있었구나 살아있었어..

태)어서 가...
석)형도 같이 가..
태)늦기 전에 먼저 가
석)말도 안되. 싫어 형도 가~.
태)내말들어 형은 .0000대학 가면 너 주려고 만든 구두..아직 멀었어 그 구두 다 만들기전엔 형 안죽어. 어서 가
석)형...안되 형....
태)괜찮아..난...괜찮아...어서 가.. 여기있단 둘다 죽어
석)말도 안되 ..
태)어서 가!!!! 형 봐...형 믿지? 이거 창고에서 주웠어
석)다시 만날 때 그때 줘... 꼭... 꼭 돌아와야 되




●형 진태의 유골 앞에서 동생 진석의 대사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음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 좀해요 50년동안이나 기다렸는데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두고 오는 게 아니었는데.. 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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