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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곳에 나 날짜 12-08-19
등록자   김혜영 조회수 2331
작가 및
참고사이트
  - 추천수 8
 

천지가 눈처럼 맑은 청아 처럼
눈부신 햇살듯 어린아이의
눈물 먹은 눈방울 처럼
참으로 관대 하면서도 천지만발 하구나
그곳이라 말할 수 없는거.
이곳이라 말할 수 없는거.
그것이 가슴 저리듯 저려 아리구나
천하사이에 대가리를 꼭대기로
삼아 한발 두어발 딛일때 스스로가
놀래지 아니할 수 없을 만큼
그기억에 깨고 또 깬다.
잡히지 않는 무언가의 공기처럼
허공을 헤짓고 다닛듯
심신이 고달프다
이곳이든
저곳이든
이리저리로 쓰러트리고 싶다가도
달빛의 빛이 피부속 까지 들여보이는
저 무모한 빛이 나를 비출때
쳐다볼수 없음을
쳐다보지 못함을
아닌 내살속의 여린 세포들이
뛰어놀며 빛에게 인사를 나눈다
그것이 나이기에 나였기에
나는 부끄러워 고개를 축 내려뜨렸다
자욱한 안개가 내 지친 온몸을
더럽혀진 내 몸둥이를
휘감아 공기와 인사하게 해주었다
달빛에게 입마추게 해주었다
솜사탕 같은 내손을 타고 올라오는
여린 세포들과 달빛의 기운을 흠뻑 맞은 공기들이 서로 얼싸 앉고
네게 속삭인다
그속삭임의
난 안개와 포옹하며
한가득 공기를 안고 처음으로
발을 디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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