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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잊혀진 당신에게 2 날짜 12-07-27
등록자   양재호 조회수 1520
작가 및
참고사이트
  blog.naver.com/tryman222 추천수 3
 

TO. 혜영
안녕 샬롬
너에게 전화하고 나서 편지를 쓰고 있다.
방학 때는 귀찮게 따라다니다는 말이 나를 흐뭇하게 하고
네가 학생이라 방학이 있다는 것이 내가 더 반갑고 기쁘다.
날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난 무슨 낙으로 살고 있는가?
뭔가 새로운 일 혹은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아니면 멋진 사랑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우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길 뿐이다.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은 거의 없지만 이렇게 일찍 들어오는 날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재미로 밤을 보내고 있다.
일찍 들어와도 반겨주는 이가 없기에 난 더 늦게 들어오는지 모른다.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서 딴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외로움도 슬픔도 괴로움도 잊은 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너는 나에 대해 잘 모르겠지 가르쳐 줄까?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을지 모른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알려고 한다면 내 삶의 용기와 기쁨이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까?
아무 것도 자랑할 것 없는 인생이지만 말이야
나에 대해 표현한 글을 다음 장에 시로 써서 보내니 잘 감상하거라 가끔 시를 쓰는 시인이지만 요즘은 쓰지 않고 있다.
나의 감정이 메말라가고 있고 점점 나의 마음이 더러워지고 있고 나의 순수함이 퇴색해지고 있다.
오래간만에 쓰는 편지라 무겁고 재미없고 답답하고 이상하다.
말보다는 글을 잘 쓰는 것이 양재호인데...
2000년 5월 31일 11시 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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