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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과천선(改過遷善)
날짜
04-02-12
등록자     serein82 조회수 22773
  개과천선(改過遷善)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진 혜제때 양흠지방에 괴걸이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을 주처라 불렀다. 주처의 아버지 주방
이 동오, 파양 태수를 지낸 바 있어 따지고 보면 주처도 양반 세문의 자제였다 그러나 불행
히도 주처가 여남은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주처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보살핌을 잃
은 뒤부터 점점 외곬으로 나아가 하루 종일 할일 없이 방랑생활을 하며 나쁜 짓이라고는 안
하는 것이 없었다. 게다가 그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몸이 강인하고 팔 힘은 보통 사람이 따
르지 못하였다. 그래서 마을에서는 천하 패자 격으로 남을 두드려 패기가 일쑤고 야만 행위
를 자행하는 등 그야말로 불량소년으로 마을 사람들은 그를 두려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주처가 차차 자라면서 마을 사람들은 점점 그를 미워했고 그를 멀리하자 주처도 자연히 철
이 들어 자신의 과오를 깨달았음인지 지난 허물을 과감히 고치어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였다. 하루는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세상이 편안하여 모
두들 의식 걱정없이 잘 사는데 왜 당신들은 나만 보면 낯을 찡그리십니까?

이때 어느 대담한 마을 사람이 대답했다. 세가지 해로움도 제거하지 못했는데 어찌 태평을
논할 수 있겠나? 세가지 해로움이라니요? 주처는 이상히 여겨 물었다. 남산에 있는 사나운
호랑이, 장교 아래 있는 교룡, 그리고 주처, 자네를 합해서 세 가지 해로움을 말하는 걸세
주처는 귀에 거슬리는 마을 사람들의 말을 듣고는 더욱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졌다. 그리고는 격동한 어조로 다짐했다. 제가 반드시 그 세가지 해로움을 제거할 것
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주처가 삼해를 없애겠다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제각기 경하해 마지 않았다. 두 호랑이가 싸우면 반드시 하나가 상하는 소위 <兩虎相鬪(양
호상투) ?必有一傷(필유일상)>법인데 삼해를 한꺼번에 제거치 못하더라도 한 두 가지의 해
로움을 없앨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그를 격려했다. 그리하여 주처는
칼을 차고 남산에 올라가 맹호를 잡아 죽였다. 바로 이어 주처는 또 장교아래 물에 뛰어 들
어 교룡과 싸움을 벌였는데 사흘 밤낮이 지나도 주처는 돌아오질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주
처가 이미 교룡에게 잡혀 먹힌 줄 알고 모두 손을 들어 환호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나
주처는 악전고투 끝에 교룡을 죽이고 살아 돌아왔으나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별로 반갑게
여기는 것 같지가 않자 주처는 아직도 자기에 대하여 미움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고 더욱더
허물을 벗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굳게 다졌다. 드디어 그는 정든 고향을
등지고 동오에 가자, 대학자 육기와 육운 두 형제를 만나보고 육운에게 솔직 담백하게 말
했다. 전에 저는 나쁜 짓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뜻을 세워 착
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자네는 나이가 아직 젊네! 육운이 격려를 했다. 자네가 굳은 의지를 지니고 지난 허물을 고
치며 새로이 착한 삶이 된다면 자네의 앞길은 무한한 것 일세. 이 때부터 주처는 뜻을 세워
동오에서 글을 배웠다. 10여년동안 덕행과 학문을 닦고 익혀 마침내 유명한 대학자가 되었
다.

改 : 고칠개, 過 : 허물과, 遷 : 옮길천, 善 : 착할선.

[유사어] 改邪歸正. 改過自善. 放下屠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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