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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口尙乳臭(구상유취)◈
날짜
04-02-12
등록자     serein82 조회수 2117
  口尙乳臭(구상유취)◈  
 

◈口尙乳臭(구상유취)◈

[字解]
口 : 입 구.
尙 : 오히려 상.
乳 : 젖 유.
臭 : 냄새 취.

[意義]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행동이 아직 어리다는 말이다.

[出典]
사기(史記).

[解義]
한(漢)나라의 왕 유방(劉邦)이 초(楚)의 항우(項羽)와 천하를 걸고 싸우던 때의 일이다.
한때 한나라에 복종했던 위(魏)나라 왕표(王豹)가 부모의 병 간호를 핑계로 평양[(平陽): 산시성)]으로 돌아가 버렸다.
이보다 앞서 표는 유방을 따라 항우의 군사를 팽성(彭城:장쑤성)에서 공격했는데 유방의 군사가 패배하여 형양(滎陽:허난성)까지 후퇴했었다. 이에 표는 한나라의 패색이 짙다고 보고 일신의 안전을 위해 항우편에 붙으려고 생각했다
귀국한 표는 과연 하진(河津:산시성)을 차단하고 항우 편에 붙었다.
유방은 신하인 역이기를 시켜 만류했으나,표는 유방의 욕을 퍼부을 뿐 뜻을 바꿀 기색은 없었다. 그래서 역이기는 보람 없이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유방은 표를 치기 위해 한신(韓信)을 보냈다.
떠날 때 한신이 역이기에게 물었다.
˝표 군사의 대장은 대체 누구요?˝
˝백직 栢直 이라는 자입니다.˝
˝뭐 백직이라고?˝
유방은 킁하고 코웃음을 쳤다.
˝그런 녀석 구상유취(口尙乳臭)야. 백전백승의 우리 한신에게 당할 수 없다.˝
유방이 큰소리쳤듯이 표는 도저히 한신의 적수가 못 되었다.
한신은 순식간에 위나라 군사를 무찌르고 표를 사로잡아 유방에게 압송했다.
˝한 때의 실수였습니다. 앞으로는 결코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끌려온 표가 머리 조아려 이렇게 간청하자 유방은 노여움을 거두고 표에게 형양의 수비를 맡겼다.
그런데 뒤에 초나라 군사가 진격해 와서 형양이 포위되었을 때, 표를 감시하고자 그 곳에 있던 한나라의 신하 주가(周苛)는 표가 또 항우 편에 붙을 것을 염려하여 그를 그만 죽여 버렸다.

김삿갓에 관한 이야기 중에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
어느 더운 여름철 한 곳을 지나노라니 젊은 선비들이 개를 잡아놓고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시를 짓는 다고 마구 떠들어 대고 있었다.
술을 좋아하는 김삿갓이 회가 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말석에 앉아 한 잔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형식이 초라해서 인지 본 체도 않고 있었다.

김삿갓은 약간 아니꼬운 생각이 들어 ˝구상유취로군!˝하고 일어나 가 버렸다.
˝그 사람이 지금 뭐라고 했지?˝
˝구상유취라고 하는 것 같더군.˝
이리하여 김삿갓은 뒤쫓아온 하인들에게 끌려 다시 선비들 앞으로 갔다.

˝방금 뭐라고 그랬지? 양반이 글을 읊고 있는데 구상유치 라니?˝
그러면서 옆에 놓고 매를 칠 기세를 보였다.

김삿갓은 태연히,
˝내가 뭐 잘못 말했습니까?˝ 하고 반문했다.
˝뭐라고, 무얼 잘못 말했느냐고? 어른들을 보고 입에서 젖내가 나다니 그런 불경한 말이 어디 또 있단 말이냐?˝

˝그건 큰 오해십니다. 내가 말한 구상유취는 입에 젖내가 난다는 구상유취가 아니라 개 초상에 선비가 모였다는 ´구상유치(拘喪儒聚)´였습니다.˝

한문의 묘미라고 나 할까. 선비들은 그만 무릎을 치고 크게 웃으면서,
˝우리가 선비를 몰라보았소. 자아 이리로 와서 같이 술이나 들며 시라도 한수 나눕시다.˝ 하고 오히려 사과를 한 끝에 권했다는 이야기이다.

[同意語]
황구유취(黃狗乳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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