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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鷄鳴狗盜(계명구도)`
날짜
04-02-12
등록자     serein82 조회수 2446
  鷄鳴狗盜(계명구도)`  
 


鷄鳴狗盜(계명구도)

[字解]
鷄(닭 계)
鳴(울 명)
狗(개 구)
盜(도둑 도)

[意義]
닭의 울음 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이라는 뜻.
선비가 배워서는 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을 비유한 말.

[出典]
사기(史記)-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解義]
전국시대 중엽, 제(齊)나라 맹상군(孟嘗君)은 왕족으로서 재상을 지낸 정곽군(靖郭君)의 40여 자녀중 서자(庶子)로 태어났으나 정곽군은 자질이 뛰어난 그를 후계자로 삼았다.
이윽고 설(薛) 땅의 영주가 된 맹상군은 선정(善政)을 베푸는 한편 널리 인재를 모음으로서 천하에 명성을 떨쳤다.
수천 명에 이르는 그의 식객 중에는 문무지사(文武之士)는 물론 ´구도´(狗盜:밤에 개가죽을 둘러쓰고 인가에 숨어들어 도둑질하는 좀도둑을 말함)에 능한 자와 닭 울음소리[鷄鳴]를 잘 내는 자까지 있었다.
그는 그 사람들을 소중히 여겼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게 하여 만일 그들 친척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사람을 보내어 도와 주었다.

그의 명성은 점점 높아졌고, 각국의 제후들도 그를 슬기롭고 재능이 있는 인물로 알게 되었다.
이 무렵(B.C.298),맹상군은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으로부터 재상 취임 요청을 받았다.
내키지 않았으나 나라를 위해 수락했다.
그는 곧 식객 중에서 엄선한 몇 사람만 데리고 진나라의 도읍 함양(咸陽)에 도착하여 소양왕을 알현하고 값비싼 호백구를 예물로 진상했다.
값은 천금, 천하에 둘도 없는 것이었다.
진나라 왕은 크게 기뻐하며 그것을 입고 애첩 연희(燕姬)에게 그 가치를 자랑했다.
그러나 소양왕이 맹상군을 재상으로 기용하려 하자 중신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전하, 제나라의 왕족을 재상으로 중용 하심은 진나라를 위한 일이 아닌 줄로 아옵니다. 필시 제나라를 위해 도모할 것이 분명하므로 위험합니다.˝

그래서 약속은 깨졌다.
소양왕은 맹상군을 그냥 돌려보낼 수도 없었다.
원한을 품고 복수를 꾀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은밀히 죽여 버리기로 했다.
이를 눈치 챈 맹상군은 궁리 끝에 소양왕의 총희(寵姬) 연희(燕姬)에게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주선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그녀는 엉뚱한 요구를 했다.
˝내게도 진상한 것과 똑같은 호백구를 주시면 힘써 보지요.˝
당장 어디서 그 귀한 호백구를 구한단 말인가. 맹상군은 맥이 빠졌다.
이 사실을 안 ´구도´가 그날 밤 궁중에 잠입해서 전날 진상한 그 호백구를 깜쪽같이 훔쳐내어 맹상군에게 건네 주었고, 맹상군은 그것을 연희에게 주었다. 그녀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날 밤, 왕의 술자리에 나간 그녀는 맹상군과 같은 사람을 죽이면, 대왕은 어진 사람을 죽인다는 평판이 나 현인이 진나라에 오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양왕은 이 말을 듣고 맹상군의 석방과 귀국을 허락했다.

맹상군은 일행을 거느리고 서둘러 국경인 함곡관(函谷關)으로 향했다.
한편 소양왕은 맹상군을 놓아 준 것을 크게 후회하고 추격병을 급파했다.
한밤중에 함곡관에 닿응 맹상군 일행은거기서 더 나아갈 수가 없었다.
첫닭이 울 때까지 관문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일행이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계명´이 인가(人家)쪽으로 사라지자 첫닭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동네 닭들이 울기 시작했다.
잠이 덜 깬 병졸들이 눈을 비비며 관문을 열자 일행은 그 문을 나와 말[馬]에 채찍을 가하여 쏜살같이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추격병이 관문에 닿은 것은 그 직후였다고 한다.

위기에서 벗어난 맹상군은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이 모두가 계명구도의 덕택이다.˝

[參考]
호백구(여우 겨드랑이의 흰털가죽을 여러 장 모아 이어서 만든 갖옷. 고관대작만이 입을 수 있었던 데서 귀족의 상징물이 되기도 했다고 함.)
맹상군(http://kr.encycl.yahoo.com/print.html?id=6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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