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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동양] 속담[동양]
 
제목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날짜
04-02-12
등록자     serein82 조회수 17563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해설]
아무리 재주가 있다고 해도 그 위에는 더 나은 사람이 있고,또 그보다 높은 사람이 있으니 너무 자랑 말라는 뜻이다.

[이야기]
옛날 충주에 있는 어떤 산사(山寺)를 지키는 중이 있었다.
그 중은 물건을 탐하고도 몹시 인색하였다.

한 사미(沙彌)를 길렀으나 남은 대궁도 먹이지 않았다.
그 중은 일찌기 깊은 산중에서 시간을 알아야겠다는 구실로써 닭 몇 마리를 기르면서 달걀을 삶아 놓고는 사미가 잠이 든 뒤에 혼자서 먹었다.

사미는 거짓 모르는 듯이,
˝스님께서 잡수시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은즉,
˝무우 뿌리지 뭐야.˝
하고 답하였다.

어느날 주지가 잠을 깨어 사미를 부르면서,
˝밤이 어떻게 되었어?˝
하고 물었다.
때마침 새벽 닭이 홰를 치면서 ˝꼬끼오˝하고 우는 것이었다.
사미는, ˝이 밤이 벌써 깊어서 무우 뿌리 아버지가 울었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또 어느 날 과수원 감이 붉게 익었다.
주지는 감을 따서 광주리 속에 간직하여 들보 위에 숨겨두고 목이 마르면 가만히 빨곤 하는 것이었다.
사미는 또 그게 무슨 물건이냐고 물었다.
주지는,
˝이건 독한 과실인데 아이들이 먹으면 혀가 타서 죽는 것이야.˝
하고 설명을 하였다.

어느 날, 일이 있어서 밖으로 나갈 때 사미로 하여금 방을 지키게 하였다.
사미는 댓가지로 들보위의 감 광주리를 낚아 내려서 멋대로 삼키고는 차를 가는 맷돌인 차년으로써 꿀단지를 두들겨 깨친 뒤에 나무 위에 올라앉아서 주지가 돌아오기를 기다렷다.

주지가 급기야 돌아와 보니, 꿀물이 방에 가득 차고 삼 광주리는 땅위에 떨어져 있었다.
주지는 크게 노하여 막대를 메고 나무 밑에 이르러,
˝빨리 내려오려무나.˝
하고 호통을 치는 것이었다.

사미는,
˝소자 불민하여 마침 차년을 옮기다가 잘못하여 꿀단지를 깨드리고는 황공하여 죽기를 결심하여 목을 달려니 노끈이 없고, 목을 찌르려니 칼이 없으므로 온 광주리의 독과를 다 삼켰으나, 왕악(頑惡)한 이 목숨이 끊기지를 않기에 이 나무 위로 올라 죽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고 얘기하는 것이었다.
주지는 웃으면서 놓아 주었다.

[參考]
사미(http://kr.encycl.yahoo.com/print.html?id=83389)

[출전]
촌담해이(http://kr.encycl.yahoo.com/print.html?id=14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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