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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느낌표
날짜
11-09-19
등록자     천사병 조회수 7169
작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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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병 추천수 0
     
 

느낌표 - 천사병 -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를 보거나 하면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 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안에 사는 느낌표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쓰지 않으면 삭아 없어져 버리고 말꺼야~´

느낌표는 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도 이사람안에서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 비오는 날 밤, 마침내 느낌표는 이사람한테서 떠나 버렸다.

느낌표가 빠져 나간 줄도 모르던 이 사람은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보다 못한 가족들이 그를 데리고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그를 진찰한 의사가 처방을 일러주었다.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하고 놀라고, ´아!´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느낌표가 달아나고 없었다.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갔다. 유명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그 어느 유명한 곳에도 있지 않았다.

그는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왔다.

목욕을 하고 한 숨 잠을 자고 일어나니 문창호 틈새로 새하얀 빛이 스며들어와 있었다.

문을 연 그 순간 그는 숨을 멈추고 말았다.

그가 잠든 사이 첫눈이 담장이고 마당이고 온세상을 뒤덮은것이었다.

새하얀 눈꽃이 만발하게 핀 순백의 폭신한 솜털같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 한눈에 들어온것이다.

˝오!˝

바로 거기에 그의 느낌표가 보이지 않게 숨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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