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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리의연인대사중에서..
날짜
05-07-24
등록자     파리 조회수 19817
작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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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리의연인 추천수 0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한기주’에 대해) 현실에는 이렇게 딱딱한 로봇 같은 사람이 없으니까 더 자연스럽게 가고 싶어요. 일도 열심히 하고 여러 가지 갈등을 하며 존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의 사랑이라면 좀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한기주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모릅니다. “뭐가 재미있느냐” 물어보면 “하여튼 멋있다”라고만 대답해요. 나름대로 생각해보니까, (여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뿅’ 나타나죠. 또 문제 생기면 ‘척’ 나타나고. 돈 많고 차도 좋을 것 같고, 출장도 다 예약해서 다닐 것 같고.

(실제 자신은 한기주와 완전히 거리가 멀다며) 나는 10년 전부터 스스로 ‘완벽한 돌쇠 스타일’이라고 못박아왔어요.

(연기하기 힘든 점에 대해) “애기야 가자”… 이거 이상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아? 계∼속 물어봐야 돼요. 그리고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한참 생각해봐야 돼요. “자고 갈래?”… 아니 여기서 “자고 갈래”를 어떻게 하냐고, 케이크 먹고 있는데. 스스로 납득이 안 돼서 애 많이 먹죠. 내뱉기 굉장히 조마조마한 대사들이 많아요.

(김정은-박신양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절묘한 앙상블이에요. 한 사람은 굉장히 풀어져 있고 들쭉날쭉하고, 또 한 사람은 정확한 선을 유지하려고 하는 묘미랄까. 김정은씨는 그 어떤 상대보다도 탄력이 좋은(반응이 다양한) 사람이에요.

(촬영 중 속상했던 일에 대해) 파리 현지 촬영에서 프랑스 인들은 3교대로 일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계속 일하더군요…. 비인간적 제작환경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어요. ‘드라마 만드는 건 이렇게 힘든 거야’ 하며 즐기는 면도 있는 듯한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시청률 부담에 대해) 시청률에 대한 감이 없습니다. 첫 회 시청률을 맞추는 내기를 했어요. 사람들은 첫회는 20% 넘는 게 아니라면서 18, 19% 쯤에 다 걸었어요. 나는 대뜸 23%에 걸어서 이겼죠. 근데 그 시간에 다른 채널은 드라마 안 한다면서요? 그러면 80%는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고.

(“평범한 남자들을 그렇게 좌절시켜도 되느냐”는 한 남자의 항의성 질문에 씩 웃으며) 다, 얘기니까요.

▼한기주 어록(‘파리의 연인’ 중)▼

(곤경에 빠진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 행세를 하며) 우리 애기 놀랜 거 안 보여요? 애기야 가자!

(태영을 니스로 데려가며)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좀 서툴러. 도덕 시간에 졸았거든.

(‘바쁘다’는 말을 믿는 태영에게 차 한 잔 하자며) 원래 이렇게 잘 속아? 아니면 내가 하는 얘긴 뭐든지 다 믿는 건가?

(태영을 업신여기는 친구 문윤아에게) 당신 참 나쁜 여자네. 비싼 옷에 비싼 구두에 비싼 목도리를 했으면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 줄 알아야지.

(사이가 껄끄러운 부하 최 이사에게) 직원들 표정이 불편해 보이는데 저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다들 소화불량인 얼굴들인데… 이래서 교감이 되겠습니까? 밥?편하게 먹어야죠. ‘회장 아들 아주 재수 없더라’ 마음껏 험담하시면서요, 직원식당에서 식사하는 소박한 재벌 2세? 이거 너무 가식적이지 않나요?


▼한기주 어록(‘파리의 연인’ 중)▼

























(곤경에 빠진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 행세를 하며)

우리 애기 놀랜 거 안 보여요? 애기야 가자!















(태영을 니스로 데려가며)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좀 서툴러. 도덕 시간에 졸았거든















(‘바쁘다’는 말을 믿는 태영에게 차 한 잔 하자며)

원래 이렇게 잘 속아? 아니면 내가 하는 얘긴 뭐든지 다 믿는 건가?















(태영을 업신여기는 친구 문윤아에게)

당신 참 나쁜 여자네.

비싼 옷에 비싼 구두에 비싼 목걸이를 했으면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 줄 알아야지.















(사이가 껄끄러운 부하 최 이사에게)

직원들 표정이 불편해 보이는데 저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다들 소화불량인 얼굴들인데…

이래서 교감이 되겠습니까? 밥은 편하게 먹어야죠.

‘회장 아들 아주 재수 없더라’ 마음껏 험담하시면서요, 직원식당에서 식사하는 소박한 재벌 2세?

이거 너무 가식적이지 않나요?



(기주가 수혁에게)
괜찮아...

앉은 자세를 바꾸든 선 자세를 바꾸든 사내자식은 한번쯤 그래도 괜찮아



(기주 전부인 승경에게)

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데?

같이 밥먹고.. 바래다 주고? 원하지 않아도 도와줄려고 그러고?

큰 상처 안 줄려고 작은 상처 주려고 애쓰면 그게 연앤가?

그러면 하는것 같고...



(기주가 최이사에게)

최이사님! 방아쇠를 당기는건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그저 도울뿐이죠!
저희 회사 방아쇠는 제가 당깁니다.
아버지가 아니라.. 손을 잘못잡으셨단 말씀입니다.
이쯤에서 그만두시면 모른척 해드리죠.
저는 경고용 공포탄은 한발만 쏘겠습니다.
오늘 그 한발을 쏴 버렸으니 나머진 실탄이겠군요!!



(기주가 누나 한기혜에게)

아가씨, 아니 그렇게 매장을 가로막고 있으면

아저씨들 심장떨려서 옷사러 어떻게 들어오겠어요?

기주야 어딨어? 장난치지 말고 빨리나와~ 어딨어?

아 나야 항상 그대 심장 밑바닥에서 펄떡이고 있지~







네.... 한기주 선수. 단독돌파!!.....

자 한기주선수.... 노마크 찬스, 노마크찬스.......!! 슛!!!
아...... 그런데 그 순간에 관중석에 있는 너무 아름다운 아가씨와 눈이 마추쳤습니다.......!!
아 ~ ~ 한기주선수. 이러면 안됩니다.
정신차려야 됩니다......!! 하하.. 나 어때? 폼좀나나 이거?





(기주누나 한기혜에게 기주가)

기주누나: ˝수혁인 내가아니라 니가 키웠어.˝

그러니까 이 대목에서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거지.

내가 수혁이 삼촌이아니라 엄마였던거지. 내가 엄마. 하하하








(태영이네 집에 선풍기 사들고 오면서)

화장실을 사 오려고 했는데 어디서 파는 지 몰라서... 선풍기만 사 왔어.

(하드 사준다면서 배스킨라빈스에 가서..)
˝하드치곤 근사한데~˝


(태영이 손잡고 한회장한테 가서..)
기주 : ˝정식으로 인사드려 우리 아버지야....˝
한회장 : ˝내가 왜 그 인사를 받냐?˝
기주 : ˝받으세요 제가 좋아하는여자입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좋아합니다....˝
한회장 : ˝그래서?˝
기주 : ˝더 좋아해보려구요 한번도 안해본 연애 이여자랑 해볼려구요...˝
가만있어...
아버지 무섭네요...
아버지한테 상대도 안되는 여자예요 괴롭힐생각하지마세요...
제가 아버질 한군데라도 닮은구석이 있다면... 저 이 여자 지킬겁니다...˝



(태영이집앞에서 태영이가 오해를 한체 돌아갈려고하니깐 그런 태영이를 붙잡고)
기주 : ˝아까 한 말 다 내 진심이야
너란여자 내가 연애하고 싶고 내가 좋아한다고...
다른사람들은 어떡게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서툴러서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해˝



(10회 돼지저금통 옆에 끼고 . 태영씨를 부르며)
애기야 ! 하드사줄께 같이 놀자 ! 애기야아 ~ !






(10회 기주와 윤아의 대화)
윤아 : 너무 깊이 파서 지구 반대편이 나온대도 한 우물만 팔꺼니까

내가 포기하는거보다 기주씨가 받아들이는 쪽이 더 빠를거예요,

기주 : 안말려, 열심히 파,

근데 그게 우물인지 무덤인지 잘 살펴보고,,





(11회에서..동문 모임 나가는 것에 대해 승준이 재벌 2세들 모임이라며 어려워하자...)
거기 오는 놈들 다 합쳐도 너랑 바꿀 생각 없으니까 쓸데없는 생각말고 따라와!


(동문 모임에서 이세창에게)
넌 나 못이겨
33년 살아도 못이겼으면
60년 살아도 못이겨
생각 같아서 손을 확 뿌러트리고 싶은데
내 여자봐서 참는거야 어?
너 나하고 단둘이 마주칠일 없도록 해라
알았냐?




(12회 아이스하키장에서 수혁에게)
미안하다,,미안하다 수혁아,,,
니말대로 나 가진거 많다,,,겉으로 보기에,,,,근데

다른거 다 포기하고 하나만 가지라면 난 태영이 가진다,,
나 강태영 하나 가질거다,,!!

수 혁 : 나 잃어도?

(한숨쉬고) 너 잃어도..




나는 모든 걸 가지고 잇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겉으로 보이는 거지.. 속은 아니라고..



(12회 피아노 치는 부분)




제가 여기 지배인하고 쫌 친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하나 해도 되겠냐고 부탁했더니 그러라 그래서 나오긴나왔는데
제가 노래를 잘 못합니다,, 나가실 분은 언제든지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태영이 일어나니까,,)
어 어~! 거기거기 핑크,,거긴 쫌 앉지?ㅋㅋㅋ



사실은 제가 연애를 합니다,,,

저한테 재밌게 해달라고 그러는데 특별한 재주가 없다고 그랬더니

노래라도 부르라 그래서,,나오긴 나왔는데,,,,,상당히 떨립니다,,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가 잠시나마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나비야,,,,,나비야,,,,,,이리날아 오너 라(삑사리),,



(반주가 흘러나오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눈이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진 않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그

대에게는 좋은 것만 줄께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많은 눈물 잘 견뎌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는 좋은 것만 줄께요,,,,,,,,,,,
(태영이 쳐다보면서,,)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12회 태영이 하는말 듣고 쳐다보다가.,,,)

기 주 : 강태영아~ 너 나하구 그냥 살자~

나하고 그냥 살자 너 힘들어 하는거 못보겠다,,

태 영 : 네 좋아요,,,

이럴줄 알았죠? 피~ 나는 여자 아닌가 모?

한기주씨가 아까운지 내가 아까운지 재고 빼고 뜸들여 봐야죠,

냉큼 오케이 하면 기다렸던 거 같잖아요,,

기 주 : 뜸너무 들이다가,,,탄다,,누룽지 된다,,,

태 영 : 음,,저 누룽지 좋아해요,,바닥까지 빡빡 긁어먹죠,,하하하하하







(태영 기주를 발견하고 ㅜ 숨는다 ; )

기주: 여부세요? 안들려?

(기주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을흘리는 ㅜㅜ)

태영: 들려요

기주: ( 웃는) 고객들은 많나 ?

태영: 네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바빳어요

기주: 아니 왜 사람들이 다들 극장에 가있나 우리애인 힘들게~

태영: (눈물을참으며) 차는 많이 팔앗어요 한 백대쯤 팔앗어요?

그럼 백만원은 더 벌엇겠네요?

기주: 아니 무슨 국민학생이야? 백만원을 아니 내가 오늘 딴생각을 하느라고 장사 잘안돼네

같이 밥먹을까?

태영: 어우 어떡하지? 밥먹었는데

기주: 치사하네

태영: 저 지금쫌 바쁘거든요 나중에 전화할께요

기주: 치 치사하네 치 ~








(수영장에서)


기 주 : 나 오늘은 거짓말 안시켰다,,

또,,, 수영하자 그럴까봐,,
내가 물을 엄청 많이 먹었거든,,,
그러지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다 아니까 그러지 말라구
그냥 나만 믿고 따라오면돼!
앞으로 힘든일 많겠지만 내가 한가진 약속할께
너 안울릴께,,,,

말하자마자 울면 무안해서 어떻하나



태 영 : 얼마나 힘들지 모르겠지만
나 힘든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대신 그 약속 꼭 지키기예요~





기주: 그건 그렇고 돼지는 살좀 쪘나?

태영: 아.. 미안해요. 지금 좀 말라가고 있을꺼에요. 제가 밥주는걸 깜빡 잊었거든요. -_-a

(기주가 태영이 손을 잡고 자기 자동차로 간다)

기주: 잠깐만~ (뒷트렁크를 연다)

(동전 한뭉탱이를 주면서)

태영: 이게 뭐에요?

기주: 돼지 밥 우리 앞으로 우리 핑크돼지를 너무 굶줄이게 하지 말자고...

태영: ^^






박신양:뭐야
너 도대체 뭐야
왜이러고 있는 건데?
너 바보야?
왜 말을 못해
그 자식이 그러고 있는데 왜 말을 못하고
가만이 있냐고

김정은: 내가 거기서 무슨말을 해요

박신양: 왜말못해
입없어?
소리 못질러?
손치우란 얘길 못해?

김정은: 마음같아선 소리 질르고 싶었죠
근데 그 사람 한기주씨 친구잖아요

박신양: 친구는 무슨친구 나 그런친구없어

김정은: 나는 한기주씨 생각해서 참은거라구요

박신양:참아도 내가 참아
누가 너더러 참으래?
그리고 참을 이유가 뭐야!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김정은 : 이꼴을하고서 어떻게 그래요
저런사람들 틈에서 내가 어떻게 그래요
그러면 한기주씨 입장이 어떻게 되는데요
내 자존심 새우자고 당신 망신 줄순 없잖아요
내가 어떻게 그러냐구요






(태영이 전화울린다)

태영핸드폰:[기주]성인만을 위하ㄴ 1:1 미팅 워핫며ㄴ 1번

태영:^^ 아니 싫으면 몇번?

태영핸드폰:[기주]1번바께어ㅂ써

태영:^^

태영:어딨어요(태영이도 문자를)

태영핸드폰:[기주]만나래

태영:만나래? (-_-;;;)









(1회장면중 , 보디에부인의네 집으로 초대받아 보디에부인의 집으로 gogo)

-보디에부인 집 거실에 4명이모여 나눈대화-

부인 : 아니 근데 한사장은 왜 아직 독신이에요?
이렇게 근사한 여자를 옆에다 두고
태영 : 아..저희는
기주 : 아..제가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겐 봄이지만 저에겐 아직 겨울이거든요
사업가 예비신부답게 아주 개런티를 어마어마하게 올릴 작정인가 봅니다.





기주: 자고갈래?

태영: 예?

기주: 같은말 두번씩시키는게 취미야?

태영: 혹시.. 저한테 흑심있으세요?

기주: 집에거울있어?

태영: 예.,,

기주: 거울안봐?







(2회장면중 , 기주네집에서 하룻밤자고 , 깬후)

-기주네 집 거실에서 기주와 태영의대화-

기주 : 뭐 괜찮아! 한 30초있다가 일어나서 벌써 일어나셨네요 그러면 돼!
태영 : 음냐...어머 벌써 일어나셨어요?
기주 : 열쇠 여기 있고 청소 깨끗히 부탁해
태영 : 어휴.치. 내가 뭐 언제는 안그랬나.. 넥타이 조금 멋지네요
기주 : 어..이거...이거..뭐...비싼거니깐 (하며 나간다)







(2회장면중 , 기주네 집에서 청소를하며 있는데 , 갑자기 들어오는 기주의 전부인

승경이 태영이한테 옷정리 부탁하고 , 직접 레모네이드까지 타주고 있는상황)

-기주네 집 거실에서 기주와 태영의대화-

(옷정리 다하고 , 가려는데 )

기주 : (팁을 건네주며) 어 그래? 수고했어. 자 그만 가봐
태영 : 예. (대뜸) 한 장 더 주세요! 근무 시간 초과거든요





(2화에서 태영이, 창녀로 오인받으면서 집밖나오고, 여기서 기주가 화내면서)
기주: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 그걸 못밝힌게 그렇게 억울해?
난 너무나 중요한 계약을 잃었고 그걸 망친건 너야!
니가 담배를 팔면서 또 뭘팔았는지 내가 알게 뭐야! 안그래!

태영:............... 차..차세워요. 차 세워요!

기주:뭐하는 거야.지금

태영:창녀가 아니라 가정부라는거 알잖아. 자고가란다고 자고가고 돈받고 저녁식사 참석해 주고
그런여자로 보였을수 있겠네요. 내 잘못이네.. 여기 오지만 않았어도..

기주:강요한 적 없어

태영:알아요 안했어요. 강요안했죠.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었죠. 내 도움이....









태영: ˝아휴 좀 웃지 그래요. 에? 무슨시간에 졸면 그렇게 되는데요? 특활? 실과?˝


기주: ˝실과? ˝

태영: ˝HR인가?˝







기주: 앉아........ 커피나 한잔하자

태영: 미쳤구나. 어?
기주: 나 안미쳤어. 커피 싫으면 뭐 다른거 마셔도 괜찮아
태영: 장난 그만하고 일어나. 나 시간이 없어
기주: 시간이 없다? 그럼 본론부터 얘기하지.
블루랑 화이트 구분 못해?
와이셔츠 뒤섞여있는거 나 아주 거슬려.
그리고 내가 보던 영화하고 리모콘도 좀 제자리에 놨으면 좋겠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꽃. 저거 내취향 아니야
거기다 싸구려 커피와 레이스 커튼까지...
날 무슨 공주로 만들 셈인가?
집주인 생활패턴 바꾸는게 당신 역할이 아닐텐데...
어떻게 생각해...?
태영: ..아..그게..제가.....
기주: 쉽게 얘기하지... 당신 해고야.



태영: 이것만 모았어도 바게뜨 10개는 샀겠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내 일자리 돌려줘..... 어..어디든 괜찮아. 그 재수없는 남자집도 좋아. 응? 제발....하...
어머.. 어머 세상에!
기주: 왜 이렇게 놀래?
태영: 아..이럴줄 알았으면 딴 소원 비는건데




태영: 어머어머머!!
기주: 이거 누가 가져가?
태영: 아 이게 너무 파였잖아요
기주: 다 벗고 있어도 관심 없으니깐 너무 유난 떨지마..
태영: 아니 너무 훌딱 벗고 있으니깐 민망해서.... 실수한거 알아요?
기주: 내가? 글쎄... 난 실수 잘 안하는 편인데
태영: 나 집세 엄청 밀렸는데






(4회 시청앞에서)

태영: 안 나온다고 했는데 왜 기다려요

기주: 안 나온다고 하고 나올 것 같아서..





(4회 화나서 가는 태영)

기주: 미안했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태영: 미안해 해줘고 고맙고, 고마워해줘서 고마워요





(4회 커피숍에서)

기주: 미안했어. 미안해.

파리에서 한국에 오던 날 집에 찾아갔었어

아마 미안하단 말을 하러 간 것 같아.

미안해, 그리고 오늘 여기에 나와줘서

고마워...





(4편 회의실에서)

기주: 아니 쉬운길을 놔두고 왜 돌아가지?
니스에서의 계약건 보상한다고 분명히 예기 했는데 두번씩이나 거절당한일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강태영씨가 원한다면


태영: 그건 싫다고 했잖아요.


기주: 글쎄 아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되서 그래


태영: 이해 안되는건 나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니스에 갔던건 돈때문이 아니었으니깐 내마음이 원한거라고요
그런 내 마음값으로 도대체 얼마를 준다는 건데요?


기주: 자존심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아.


태영: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는것 보다는 나아요





(7회에서)

태영: 왜 이러는 건데요
기주: 말했잖아..내 옆에 있는 게 싫다고...니가 보기 싫어졌다고.. 울지마...여자 우는 거 딱 질색이야...
태영: 옆에 있겠다고 한 적 없어요..
기주: 그럼 다행이네...
태영: 수영할 줄 알아요? ....... 나는 수영 못하거든요?.............
기주: 무슨 짓이야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이게!!!!!
태영: 거짓말 했어요..나 수영잘해요...근데 그쪽도 거짓말 한거 같아서요...

내가 옆에 있는게 싫다고 했죠..그게 거짓말 같아서요...







(영화관에서 승경이가 태영이보고 내가 괴롭힐수도 있으니깐 태영이씨는 즐겁지만은 않겠다 라고 말하니깐 그때 짠!!하고 나타난 기주)
기주 : 농담이 세다...
승경 : 웬일이야? 나랑 점심먹을려고 온거야?

그럼 미리 전화라도 하지
기주 : 아 다음에...

끝났지? 가자 (양미에 슈렉 머리띠 씌워주며) 언니 좀 빌려갈께요..
태영 : (기주에게 끌려가면서) 아니... 지금... 뭐하는거예요...
기주 : 연애하는거야 서툴지만 열심히 해볼께 왕초보라 잘될진 모르겠지만...
태영 : 연애가 뭐 공부가 열심히 하게.... 그냥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지...
기주 : 그래도 열심히 해볼테니깐 믿고 따라와...





(떡뽁이 먹고나서 이제 머할꺼냐고 태영이가 물으니깐)
기주 : 좀 어렵지만 추억도 만들어보고 내 그림자가 어떻게 생겼나
살펴도보고... 뭐 그렇게 울 일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울 일이 생기면 맘놓고 실컷 함 울어도보지뭐...
이렇게...(태영이 어깨에 기대며) 엉엉엉..
태영 : (화들짝 놀라며)어머...뭐하는 거예요...사람들 많은데서...
기주 : 아니 울일이 생기면 이렇게 울겠다구 (다시 태영이 어깨에 기대며)엉엉엉
태영 : 아니...진짜
기주 : 그러니깐 내가 울일 만들지 말라말야...
태영 : 피이~~ 절대로 안만들꺼네요...근데 아까부터 다시 너라고 하네...
기주 : 왜? 싫어?? 7살차이면 완전 꼬마지... 완전 애예요 애...
꼬마야 어디가니? 애기야 같이가~~
애기야 하드사줄께 같이 놀자 애기야~~~~


(10회에서 태영 집에서 떡볶이 먹을때....)
태영 : 맛..있어요??

기주 : 맛있어..근데 맵네..

태영 : 저는 매운거 좋아하거든요..

기주 : 나는 매운거 싫어 하거든..

태영 : .......그럼..단거는 좋아하세요??

기주 : 싫어해..매운거 단거 딱 질색이야

태영 : (그릇??접시??할튼 들면서..)그럼 먹지 마세요.

기주 : 아..왜 들구가..줘..

태영 : 단거,매운거 싫어한다면서요.

기주 : (열심히 먹으면서)아으...근데 왜이렇게 맛있냐...





(10회 태영이네 옥상에서 평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사 하는 장면)
태영:어제 일 밤새도록 생각해봤거든요.

기주:그런데

태영:못들은걸로 하고 싶어요

기주:어떻게 하는건가.어떻게 다 들은것도 못들은 척 하나?

태영:저번에 우리 집에서 잘대 굉장히 많이 불편했죠?

고장난 변기에다가 버튼 빠진 선풍기.문고리 떨어져서

구멍 뽕 난 화장실 문까지 그런거 정말 써본적 없죠?

기주:없지. 그래서?그래서 고장난 화장실 못가본놈은 누구 좋아하면 안돼는건가?

태영:안돼요

기주:왜?

태영:처음엔 불편해도 쓰겠지만 나중엔 버리고 싶거든요.

기주:아,떡볶이 다 얹히네.그래서?그래서 여기 오라 그런거야?

이렇게 사는거 보여줄려고?이거 봤는데 어쩌라구?

태영:어제 한말 그냥 취소하자구요 회장님 뵙구,한기주씨 얘기 듣구,

나 사는 처지 생각해보니까 나 사는 동네 집,고장난 선풍기,냉장고

나 굉장히 창피해요 정말..

기주:회사 짤리더니 시간이 많은 가보 네 쓸데 없는 생각을 다하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사람이잖아?

태영:아니예요 저 그런 신경 많이 써요.

기주:거짓말,그런 거짓말 말고 내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봐.

말못하겠으면 그냥 따라와. 나 누구 좋아하는거 서툰 사람이거든?

근데 한번 해볼려고. 그러니까 믿고 따라와.OK?






(돼지저금통 안고 떡볶기먹고 나오면서)

태영 : 아근데 아까부터 또 자꾸 너라 그러네

기주 : 왜 너라 그러는거 싫어?나이도 나보다 7살이나 어리잖아.

완전히 애네,애기야 애기~

태영 : 아 자꾸 다 큰 사람한테 애기라고 ...몰라요>_<

기주 : 꼬마야 어디가니?

태영 : 왜그래요>_<

기주 : 애기야 같이가! 하드 사줄께 같이가자 애기야!!







<< 기주, 태영이 집에서 나가면서, >>

기주 : 오늘부터 내가 좀더 자주 나타날꺼 같은데

´엄마 깜짝이야!´ 뭐 촌스럽게 이러기 없기!

태영 : 하,,ㅎㅎ

기주 : 그리구 남들처럼 같이 밥도 먹고, 야외에 드라이브도 가고, 또,,,

태영 : 저 됬어요, 정말,,

기주 : 되긴 뭐가 되? 좋으면서,,

그리고 전화통화도 자주하고, 내가 문자도 날려보지 뭐, 좀 배워서,

그리고 집앞에서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태영 : 바쁜데 그러지 마세요,

기주 : 그리고 세차장 일은 하지마, 그건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어,

태영 : 저 세차장 그만 뒀어요, CSV에 스텝으로 취직했어요 저,,

기주 : 그래? 어떻게?

태영 : 백승경 본부장님 덕에요,,

기주 : 아,,승경이가 엉뚱하긴하지, 다른얘기 잇었나?

태영 : 이혼,,했다고,,2년전에,,

기주 : 맞아, 이혼하고 더 친해졌지,, 왜 싫어?

태영 : 아니요,,;

(전화옴,,)

기주 : 오해하지마, 문윤아여서 안받은거야, 갈께, 들어가

태영 : 예,







#.31개 아이스크림집;
태영: 으으응~
기주: 으으응? 어디서 앙탈이야 앙탈은?


#.31개 아이스크립집;
태영: 난 잘 생긴게 더 좋은데.
기주: 거울 안 봐? 우리둘이 강태영씨 못생긴걸로 합의 봤는데.. 모옷생긴걸로


*중복이면 꼬릿글로 지워 달라고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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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ien79 아주 잘 봤어요. 드라마에 홀딱 빠져 버린것 같은 기분... 언제 보나 언제 들으나 기분 좋은 대사... 진짜 박신양짱이야 ㅎㅎ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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