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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전직의 기술(허미나아 아이바라, 세종서적)]을 읽고 나서...
이 책의 선전문구에는 이런 말이 있다.
˝직업과 인생 전환의 바이블! 평생 직장을 희망할 수 없는 개인 책임의 시대, 이젠 나만의 이력서를 다시 쓰자!˝
그래, 새로운 이력서, 아닌 나만의 이력서를 쓰는 것보다 중요한 전직의 기술이 있을까.
참 오래동안 갖고 다니면서 읽은 책이다. 한달 내내 지니고 다녔다.
기존 책과 다르게 사례를 넣어줘서 간접경험을 한다는 생각에 읽었다.
우리나라의 사례가 아니어서 그런지, 앞에 이야기했던 부분이 뒤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기존에는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라는 것이라면, 이 책의 저자는
계획을 세우는데만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계획이 어느정도 했으면 실행을 하라는 것이다.
마치 실험에서 가설을 세우고 시도를 하듯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었다.
나 또한 얼마나 영어책을 읽으며 앞부분에서 시커멓게 했던가.
읽으면서도 뒤로 갈수록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끝까지 읽었다.
여기에서 제시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터닝포인트 요약정리 6가지]
1. 전직을 하려면 메인커리어과 서브커리어를 개발하라!
2. 계획 중독증에서 벗어나라! 하나의 정답을 찾기보다 끊임없이 나를 시험하라!
3. 고통스럽더라도 이겨내라!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는 아픔을 동반한다.
4. 애착을 버리고 핵심을 찾아라!
5. 친한 사람 보다 낯선 사람을 자주 만나라!
6. 보다 크게 가슴을 펴고 멀리 내다보며 새로운 이력서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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