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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일화] 훈화[일화]
 
제목   두 나무꾼
날짜
04-02-15
등록자     serein82 조회수 12830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
어 장작을 만들어 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
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짖않을 양으로 이른 새벽부터 한밤
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 했습니다. 산을 내려 갈
때가 되어서 두사람은 각자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
다. 그런데 어찌된 일입니까.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훨씬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더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
를 가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스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
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그러자 다른 한 친구
가 점잖게 설명합니다. ˝ 나는 10분식 쉴 때마다 도끼날을
갈앗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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